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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SAN 소장품 다시보기: 박래현

뮤지엄 SAN 소장품 다시보기: 박래현

출처: 뮤지엄 SAN · 최종 확인일 2026-07-15

'뮤지엄 SAN 소장품 다시보기: 박래현' — 뮤지엄 SAN에서 2026-04-07부터 2026-12-06까지 열리는 전시입니다.

전시 한눈에 보기

구상에서 추상으로, 판화로 넓힌 조형 언어

기획 의도

뮤지엄 SAN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상 회화에서 출발해 해외 경험과 미국 판화 유학을 거쳐 추상과 판화로 조형 언어를 확장해 간 박래현의 궤적을 단계적으로 조망합니다.

주요 작가·작품

박래현의 과도기 회화 작품과 추상 회화, 미국 판화 유학 시기(1969~1974)의 포토에칭·에쿼틴트·콜라그래피 판화 작품이 소장품으로 전시됩니다.

박래현
시대·미술사 맥락

1960년대 전후 미국·유럽·아프리카 여행을 계기로 구상에서 추상으로 전환한 박래현은, 남성 중심 화단에서 활동을 이어간 한국 현대미술의 드문 선구적 여성 작가로 평가됩니다.

관람 포인트
  • 구상 회화에서 추상, 판화로 이어지는 박래현의 조형 언어 변화 과정을 단계별로 비교하며 볼 수 있습니다.
  • 포토에칭·에쿼틴트·콜라그래피 등 미국 유학 시기 판화 기법의 실험을 소장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시 깊이 보기

박래현은 한국 근현대미술에서 회화와 판화를 넘나들며 조형 언어의 확장을 이끌어낸 작가입니다. 일본 유학을 통해 근대적 미술 교육을 받은 그는 초기에는 인물과 일상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구상 회화를 선보였으나, 1960년대를 전후한 해외 경험을 계기로 작업 세계에 중요한 전환을 맞이합니다.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 등을 여행하며 접한 국제 미술 동향과 다양한 문명의 시각 문화는 그의 화면을 점차 추상적 구조와 상징적 형식으로 이끌었으며, 남성 중심의 화단에서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간 그는 한국 현대미술에서 드문 선구적 여성 작가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1969년부터 1974년까지 이어진 미국 판화 유학을 통해 더욱 본격화됩니다. 포토에칭과 에쿼틴트, 콜라그래피 등 다양한 판화 기법을 탐구하며 반복과 우연, 재료의 물성을 적극적으로 화면에 도입했고, 이를 통해 회화 중심의 표현을 넘어서는 새로운 조형 언어를 구축했습니다. 판화 작업에서 나타나는 격자 구조와 생명의 근원을 연상시키는 모티프는 그의 작업이 지닌 상징적 세계를 한층 확장시키며, 회화와 판화를 가로지르는 독자적인 시각 체계를 형성합니다.

이번 전시는 추상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과도기의 작품에서부터 추상 회화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시기의 작업, 그리고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진 판화 작품에 이르기까지 박래현의 조형 언어가 형성되고 확장되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조망합니다.

출처: 공식 전시 페이지 · 확인일 2026-07-15

전시 정보

  • 전시관뮤지엄 SAN 원주
  • 기간2026.12.06까지진행 중 · 143일 남음
  • 관람 시간10:00~18:00 (매표 마감 17:00)
  • 관람료기본 패스권 대인 23,000원 / 소인 15,000원 / 어린이 5,000원 / 유아 무료 (특별관 제외, 야외가든+종이박물관+미술관)
  • 참여 작가박래현
  • 위치지도에서 보기 →
  • 공식 정보museums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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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뮤지엄 SAN 소장품 다시보기: 박래현 전시는 언제까지 하나요?

2026.12.06까지

뮤지엄 SAN 소장품 다시보기: 박래현 전시 관람료는 얼마인가요?

기본 패스권 대인 23,000원 / 소인 15,000원 / 어린이 5,000원 / 유아 무료 (특별관 제외, 야외가든+종이박물관+미술관)

뮤지엄 SAN 소장품 다시보기: 박래현은 어디서 하나요?

뮤지엄 SAN

뮤지엄 SAN 소장품 다시보기: 박래현 전시 관람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10:00~18:00 (매표 마감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