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브리엘 오로즈코: 정원
출처: 리움미술관 · 최종 확인일 2026-07-14
야외 데크에 설치된 가브리엘 오로즈코의 정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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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 공간과 시간의 경계를 넘는 예술
자연과 인간, 공간과 시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일상 속 미학을 예술로 재해석합니다.
가브리엘 오로즈코의 작품으로 자연과 정원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그의 대표작 '정원'('The Garden')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작품으로 그의 예술적 성장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도시, 물리적 공간과 정신적 공간 사이에서 창조한 작품이 예술적 의의를 가집니다.
- 자연과 인간, 공간과 시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품
- 자연과 도시, 물리적 공간과 정신적 공간 사이에서 창조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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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은 야외 데크에 세계적인 작가 가브리엘 오로즈코(1962년 멕시코 출생)가 구상한 장소특정적 설치 작품 <가브리엘 오로즈코 정원>을 선보입니다. 리움이 2004년 개관 이래 처음 시도하는 커미션 정원 프로젝트로, 기존 야외 조각 정원의 형식을 넘어 건축과 자연, 공공의 경험이 공존하는 장소특정적 환경으로 데크의 의미를 새롭게 확장한 시도입니다.
리움미술관의 야외 데크는 지난 20여 년간 알렉산더 칼더의 '거대한 주름'(2004-2005), 루이즈 부르주아의 '엄마'(2005-2012), 아니쉬 카푸어의 '큰 나무와 눈'(2012-2023) 등 세계적 작가들의 대형 조각이 자리해 온 '야외 조각 정원'이었습니다. <가브리엘 오로즈코 정원>은 이러한 수직적 전통을 의식적으로 전환해, 시선을 위가 아니라 발밑과 수평 방향으로 낮추고 데크를 '관람객이 걷고 머무르며 시간을 경험하는 환경'으로 다시 정의합니다.
오로즈코는 1993년 베니스 비엔날레를 통해 국제 미술계에 등장한 이래 멕시코시티, 뉴욕, 도쿄, 파리 등을 오가며 각 장소에서 발견한 사물과 환경에 최소한의 개입을 더해 그 안에 잠재된 질서를 드러내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가브리엘 오로즈코 정원>은 그가 10년간 전개해온 정원-조각 프로젝트의 세 번째이자 가장 종합적인 장(章)으로, 2016년 사우스 런던 갤러리의 영구 정원, 2019년부터 6년간 총괄한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공원(800헥타르) 환경·문화 마스터플랜에 이어지는 작업입니다.
정원은 동아시아 전통 개념인 '세한삼우'(歲寒三友)를 소나무·대나무·매화로 구현해 식물학적·개념적 골격으로 삼았으며, '원의 배열' 모티프에 기반해 약 500평 데크 전체에 크고 작은 원들이 연결된 '플라자 1~10'이라는 열 개의 연속 공간을 형성합니다. 바닥에는 충청남도 보령에서 채석한 보령석이 원형 패턴으로 시공되었고, 소나무 17주, 매화나무 11주, 대나무 약 1,500주가 심어져 대나무 숲이 도시 소음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 작품
- 가브리엘 오로즈코 정원 · 가브리엘 오로즈코(Gabriel Orozco) — 소나무·대나무·매화와 보령석 원형 패턴으로 구성된 리움미술관 야외 데크의 장소특정적 정원 설치 작품이다.
출처: 공식 전시 페이지 · 확인일 2026-07-14
전시 정보
- 전시관리움미술관 서울
- 참여 작가가브리엘 오로즈코
- 위치야외 데크 · 지도에서 보기 → · 네이버 지도에서 보기
- 공식 정보leeumhoa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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