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공연·전시를 찾고, 미술사를 읽다
《전북청년 2026》

《전북청년 2026》

출처: 전북도립미술관 서울분관

'《전북청년 2026》' — 전북도립미술관 서울분관에서 2026-08-13부터 2026-09-13까지 열리는 전시입니다.

전시 정보

전시 소개

전북도립미술관이 매년 선정하는 전북청년 작가 김규리와 조민지의 2026년 전시로, 서울분관에서 열립니다. 졸업과 동시에 떠나야 하는 자취방, 갱신이 불투명한 계약, 다음 이동 앞에서 쉽게 정리되는 인연처럼 청년에게 '머무름'이 낯선 단어가 된 현실에서 출발합니다. 인간의 활동을 노동과 작업, 행위로 구분한 한나 아렌트의 논의를 빌려, 지속되는 산물을 남기지 못하는 노동과 달리 세계 안에 내구성 있는 사물을 남기는 작업의 의미를 짚습니다. 두 작가에게는 오래 머문 장소나 끊기지 않은 관계 같은 안정된 조건이 처음부터 쉽게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유년기부터 잦은 이사로 고향을 가져 본 적 없는 김규리에게 현실의 장소는 언제든 떠나야 하는 임시 거처였습니다. 사진과 설치 작품으로 흐르는 것을 붙잡아 두려는 몸짓을 보여줍니다.

같은 도시의 다른 전시

자주 묻는 질문

《전북청년 2026》 전시는 언제까지 하나요?

2026.09.13까지

《전북청년 2026》는 어디서 하나요?

전북도립미술관 서울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