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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위의 그녀》

《경계 위의 그녀》

출처: 제주도립미술관 · 최종 확인일 2026-07-15

'《경계 위의 그녀》' — 제주도립미술관에서 2026-04-07부터 2026-08-02까지 열리는 전시입니다.

전시 한눈에 보기

역사의 음지에 묻힌 여성의 목소리를 복원하다

기획 의도

젠더·역사·심리·사회·예술의 다섯 겹 '경계' 위에 선 여성들의 삶과 사유를 조명하고, 나혜석에 이르는 한국 여성 서사의 원점을 복원한다.

주요 작가·작품

공식 전시 페이지에서는 개별 작가·작품 목록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시대·미술사 맥락

공식 전시 페이지에서는 별도의 시대·미술사적 맥락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관람 포인트
  • '경계'라는 단어에 담긴 젠더적·역사적·심리적·사회적·예술적 다섯 겹 의미
  • 나혜석까지 이어지는 한국 여성 서사의 원점 복원

전시 깊이 보기

제주도립미술관은 2026년 4월 7일부터 8월 2일까지 기획전시 《경계 위의 그녀》를 개최합니다. 오랫동안 화구와 악기, 펜은 남성 예술가들의 전유물이었고 여성의 몸은 타인의 욕망과 시선에 종속되었으며 그녀들의 이름은 스스로의 것이 아닌 남편 혹은 아버지로부터 부여받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대에나 허용되지 않는 선 위에 발을 딛고 이름 없이도 자기 자리를 지키고 만들어간 이들이 있었으며, 전시는 오랜 침묵 끝에 '여성 이전에 인간'이라는 존재의식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목소리를 찾은 이들에 주목합니다.

전시명 '경계 위의 그녀'에서 '경계'는 중층적 의미를 갖습니다. 정상으로 허용된 존재와 그 바깥에 선 존재를 가르는 '젠더적 경계', 기록된 자와 기록되지 못한 자를 나누는 '역사적 경계', 억압된 내면과 해방된 자아 사이에서 흔들리는 '심리적 경계', 허용된 역할과 금지된 역할 사이에 그어진 '사회적 경계', 창작의 주체로 인정받은 자와 그 무대에서 배제된 자 사이의 '예술적 경계'가 모두 포함됩니다. 전시명의 '그녀'는 실제로는 복수인 '그녀들'을 의미하며, 이는 시대와 국가, 문화를 가로질러 수많은 여성들이 함께 겪어 온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전시는 현실과 자기인식, 역사와 타자, 사랑과 치유를 아우르며 지워졌던 여성 서사의 역동적인 흐름을 온전히 펼쳐 보이며, 한국 여성 서사의 원점인 나혜석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역사의 음지에 묻혀있던 목소리들을 복원합니다. 이는 배제되어 온 이들의 이야기를 복원하는 일에 그치지 않고, 여성과 남성 모두의 삶과 역사를 보다 온전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함께 갖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경계는 누가, 왜 만든 것인가? 우리는 이 선은 넘을 수 있을까? 공식 페이지

출처: 공식 전시 페이지 · 확인일 2026-07-15

전시 정보

  • 전시관제주도립미술관 제주
  • 기간2026.08.02까지진행 중 · 17일 남음
  • 관람 시간09:00~18:00 (하절기 09:00~20:00)
  • 위치기획전시실1 | 기획전시실2 | 시민갤러리 · 지도에서 보기 →
  • 공식 정보je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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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경계 위의 그녀》 전시는 언제까지 하나요?

2026.08.02까지

《경계 위의 그녀》는 어디서 하나요?

제주도립미술관

《경계 위의 그녀》 전시 관람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09:00~18:00 (하절기 09: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