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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만에 만남, 경주 월성에서 찾은 비석 조각

83년 만에 만남, 경주 월성에서 찾은 비석 조각

출처: 국립경주박물관

'83년 만에 만남, 경주 월성에서 찾은 비석 조각' — 국립경주박물관에서 2026-04-13부터 2026-12-31까지 열리는 전시입니다.

전시 정보

전시 소개

1937년 경주 월성 서쪽에서 발견된 비석 조각과 2020년 월성 해자 발굴 중 드러난 또 하나의 조각이 하나의 비석임을 확인해 함께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1937년 조각에서는 존(存) 한 글자만 읽을 수 있었고 2020년 조각에서는 공(貢), 백(白), 불(不), 천(天) 등이 확인되었습니다. 3D 스캔 조사에서 두 조각의 파손면이 정확히 맞아떨어졌고 반쪽씩 남아 있던 글자가 칭(稱)으로 밝혀졌습니다. 두 조각 모두 경주 남산 일대에서 채석한 알칼리 화강암으로, 글자 배열로 볼 때 비석의 중앙부에 해당하며 총 열여섯 글자 가운데 일곱 자를 판독할 수 있습니다. 신라 비석에 흔한 해서체가 아니라 예서체로 새겨져 고구려와의 관련성이 제기되는 한편, 석재와 가공 방식을 들어 신중하게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비석이 무슨 내용을 담았고 누가 어디에 세웠는지는 아직 알 수 없어 앞으로의 토론을 남겨 둔 전시로,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가 함께 주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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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83년 만에 만남, 경주 월성에서 찾은 비석 조각 전시는 언제까지 하나요?

2026.12.31까지

83년 만에 만남, 경주 월성에서 찾은 비석 조각은 어디서 하나요?

국립경주박물관

83년 만에 만남, 경주 월성에서 찾은 비석 조각 전시 관람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10:00~18:00 (토요일 및 공휴일 1시간 연장, 3월~10월 매주 토요일 야간연장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