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소장품전《블랑 블랙 파노라마》
출처: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 · 최종 확인일 2026-07-15
'2026 소장품전《블랑 블랙 파노라마》' —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2026-02-12부터 2027-03-01까지 열리는 전시입니다.
전시 한눈에 보기
흑과 백, 하나의 기원에서 갈라진 두 얼굴
블랑(흰)과 블랙(검)이 하나의 어원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언어학적 해석을 실마리로, 대립이 아닌 상호 의존 속에서 드러나는 예술의 성찰적 태도를 비춘다.
고산금, 김두진, 김수철, 김유정, 박미라, 석철주, 유승호, 유혜숙, 윤세열, 이동재, 이배, 이수경, 이순종, 이여운, 장혜홍, 최병소, 최수환, 최필규의 소장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공식 전시 페이지에서는 별도의 시대·미술사적 맥락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 반복·중첩·필사·축적·긋기·비우기 등 수행적 방식으로 흑백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들
- '파노라마'라는 제목처럼 작품 사이를 이동하며 생기는 차이와 공백을 사유하는 구성
전시 깊이 보기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은 2026년 2월 12일부터 2027년 3월 1일까지 소장품전 《블랑 블랙 파노라마》를 개최합니다. 전시는 흑과 백이라는 두 축을 출발점으로 삼으며, 프랑스어 '블랑(blanc, 흰)'과 영어 '블랙(black, 검은)'의 어원이 모두 빛이나 불, 연소와 관련된 어근에서 파생되었다는 언어학적 견해에 주목합니다. 이는 백과 흑, 밝음과 어둠이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라 하나의 기원에서 파생되는 개념임을 암시하며, 전시는 이러한 어원적 배경을 실마리로 삼아 세계를 분절적으로 이해해 온 시선을 거두고 예술이 지닌 성찰적 태도를 새롭게 비추어봅니다.
전시에서 소개되는 20여 점의 소장품은 반복과 중첩, 필사와 축적, 긋기와 비우기 같은 수행적 방식을 표면 위에 남기는 방식으로 흑과 백, 명과 암, 드러냄과 남김이 상호 배제되지 않고 서로를 경유하며 동시에 작동하도록 만듭니다. 전시명의 '파노라마'는 하나의 시점이 아니라 서로 다른 작품들이 나란히 놓이며 만들어내는 연속적인 장면과 그 사이를 이동하며 생겨나는 미묘한 차이와 공백의 총합을 가리킵니다. 참여작가는 고산금, 김두진, 김수철, 김유정, 박미라, 석철주, 유승호, 유혜숙, 윤세열, 이동재, 이배, 이수경, 이순종, 이여운, 장혜홍, 최병소, 최수환, 최필규입니다.
백과 흑, 밝음과 어둠이 서로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라 하나의 기원에서 파생되는 개념임을 암시한다. 공식 페이지
출처: 공식 전시 페이지 · 확인일 2026-07-15
전시 정보
- 전시관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 수원
- 기간2027.03.01까지진행 중 · 228일 남음
- 관람료관람안내 참조
- 참여 작가고산금, 김두진, 김수철, 김유정, 박미라, 석철주, 유승호, 유혜숙, 윤세열, 이동재 외
- 위치지도에서 보기 →
- 공식 정보suma.suwon.go.kr
관련 뉴스
이 전시를 다룬 최근 언론 보도입니다. 제목을 누르면 원문 기사로 이동합니다.
같은 도시의 다른 전시
자주 묻는 질문
2026 소장품전《블랑 블랙 파노라마》 전시는 언제까지 하나요?
2027.03.01까지
2026 소장품전《블랑 블랙 파노라마》 전시 관람료는 얼마인가요?
관람안내 참조
2026 소장품전《블랑 블랙 파노라마》는 어디서 하나요?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
사업 제휴 문의
제휴·협업 제안을 남겨 주시면 검토 후 회신드립니다.
